[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인기가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3MC 민혁, 나은, 재현이 여름을 맞이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이날 세 사람은 1997년에 발표된 그룹 유피(UP)의 ‘바다’로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다’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여름 시즌송이다. 세 사람이 자신들만의 색깔을 어떻게 더해 ‘바다’ 무대를 재탄생시킬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유닛 데뷔 무대와 청하, SF9, 유승우의 컴백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솔지, 유닛 동키즈 아이캔(DONGKIZ I:KAN), 선미, 블랙핑크, 이진혁, 골든차일드, 다이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베리베리(VERIVERY), 에이비식스(AB6IX), 하현상, 위클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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