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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김충재와 한솥밥…스피커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7월 12일(일) 09:46

스테파니 미초바 / 사진=스피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모델 겸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사 스피커는 12일 "최근 스테파니 미초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피커는 "스테파니 미초바는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델이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라며 "그의 작업 스펙트럼은 세계 여러 나라를 거친 다양한 거취만큼이나 누구보다 자유롭고 방대하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사랑과 일 모두에 열정 넘치고 당찬 스테파니 미초바의 국내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김충재, 나난, 마크 테토, 차인철, 김세동을 비롯해 수의사 설채현, 나응식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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