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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시티, 웨스트햄에 대패…강등 확정
작성 : 2020년 07월 11일(토) 23:4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노리치시티의 강등이 확정됐다.

노리치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0-4로 졌다.

7연패에 빠진 노리치는 5승6무24패(승점 2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또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반면 웨스트햄은 9승7무19패(승점 34)로 16위를 유지하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벼랑 끝에 처한 상황에서 경기에 임한 노리치였지만, 경기력은 너무나 무기력했다. 노리치는 웨스트햄 공격수 안토니오에게만 무려 4골을 허용하며 완패를 당했다.

한편 왓포드는 뉴캐슬을 2-1로 격파했다.

왓포드는 8승10무17패(승점 34)로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를 유지했다. 18위 본머스(승점 28)와의 승점 차도 6점으로 벌렸다. 뉴캐슬은 11승10무14패(승점 43)로 1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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