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배우 배두나가 루이 비통의 ‘2015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오후 출국했다.
배두나는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을 받아 쇼에 참석한다. 지난 5월 모나코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5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쇼에서 배두나는 한국의 뮤즈로서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배두나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2014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선보인 '독(Doc)백'으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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