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삼시세끼5' 차승원이 유해진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은 서울에서 다시 뭉쳤다. 이 가운데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계란말이, 고추장찌개 요리를 선보였다.

생각 외로 요리가 수월하게 진행되자 차승원은 "평소에 집에서 해 먹는 버릇 들이면 되겠다" "잘하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후 유해진의 실수가 이어졌다. 요리 순서가 뒤죽박죽되는 것은 물론, 싱크대에 놓인 감자의 위치를 잊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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