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세월과 추억이 머무르는 만두 맛집이 있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인생 분식'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의 분식집을 소개했다.
충청남도 당진에는 옛날 슈퍼 간판 밑에서 영업 중인 분식집이 있다.
제대로 된 간판이 갖춰져 있지 않아도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주인장. 만두피 반죽부터 시작한다. 반죽이 반질반질해지면 글루텐 형성이 된 것.
이후 3시간 발효를 거쳐야 반죽이 완성된다.
만두에 만두소를 넣을 때는 만두 속을 꾹꾹 눌러서 많이 담는데 주력한다.
새벽부터 빚어내는 만두만 하루 수백 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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