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한채아가 겨론을 하게 된 이유와 둘째 계획을 밝혔다.
10일 한채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은 둘째 계획에 대해 물었고, 한채아는 "아직은 없다. 하나도 힘든데 둘, 셋 키우는 엄마들 존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한 팬이 차세찌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묻자, 한채아는 "그 당시 그 남자보다 좋은 사람이 없었다. 정신 차려보니까 결혼을 했다"고 답했다.
또한 작품 활동에 대한 질문에는 "저도 빨리 작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결혼 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으며 공백기가 길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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