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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최규원 "창업 부담 있는 청년, 더 치열하게 준비해야" [TV캡처]
작성 : 2020년 07월 10일(금) 08:12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최규원 씨가 청년 창업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거침없이 청춘' 5부로 꾸며져 제주도에 정착한 청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규원 씨는 "제주영상문화진흥원에서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학에서도 농촌 디자인으로 발표했는데, 준비했던 것으로 청년 지원 사업에 지원했는데 선정됐다. 4000만 원 지원받게 돼 초기 자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최규원 씨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때 우리는 부담감이 크다. 창업에 실패하면 빚이 생기는 거다. 그런 부담과 책임감 때문에 창업을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치열하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 오상근 교수는 "청년 공동체를 형성한 것이 첫 사례다. 어찌 됐든 창업이 되고 있다. 기성세대가 모르는 청년 공동체 안에서 나아가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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