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코미디언 성은채가 아들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SNS에 "우리 핑크 토깽이. 삼촌이 사준 옷. 외삼촌과 조카의 첫 촬영. 우리 금보는 너무 잘하는데 외삼촌은 잘 못해서 머리 뜯김. 촬영 때 한 번도 안 울었는데, 알고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은채의 아들은 분홍색 토끼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은채를 닮아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성은채는 2018년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이들은 4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성은채는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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