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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아야세 하루카, 열애설 재점화…日 매체 "사진 공개할 것"
작성 : 2020년 07월 10일(금) 07:19

아야세 하루카 노민우 / 사진=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스틸컷, 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매체 프라이데이는 9일 '아야세 하루카, 한류 스타 노민우 생일 직전 극비 불고기 데이트'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완전히 부인했으나, 1년 4개월 전 두 사람이 도내 고깃집에서 극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지난해 3월 도쿄에서 아야세 하루카는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과 합류해 근처 고급 불고기 음식점에 들어갔다. 5분 뒤 검은 테 안경을 쓴 장신의 남성이 택시에서 내려 같은 가게로 뒤따라 들어갔고, 이 남성은 2시간 후에 다시 혼자 가게를 나왔다. 이어 5분 후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아야세 하루카가 가게에 나와 주위를 둘러본 후 나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이 바로 노민우였다. 매체는 "두 사람이 알게 된 건 4년 전 지인을 통해서였고,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노민우가 군 복무를 마친 후인 약 2년 전"이라며 "지난해 노민우가 3월 21일 일본 스케줄을 잡은 것도 아야세 하루카의 생일인 3월 24일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10일 최신호에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같은 음식점에 시간 차로 출입하는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일본 매체는 1일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즉각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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