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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상’ 메이크업 제품보면 트렌드 보인다
작성 : 2014년 10월 01일(수) 10:41

▲ 소이현 / 슈에무라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10월이 시작됐다. 색조 전문 브랜드에서도 발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색감 좋고 향기로운 신상 화장품의 향연을 공개한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공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마스카라 ‘블랙 엑스터시’ 3종과 한정판 레드립스틱 ‘NEW 레드 립 컬렉션’ 6종을 선보인다. 마스카라는 옵시디어 블랙, 우드(브라운), 타지오(쿠퍼) 색으로 구성됐다. 레드 립스틱은 404 스파이스(퓨어레드), 405 술탄(버밀리언 레드), 406 오리엔트(브릭레드)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각 색별로 립스틱 ‘루즈 엑스터시’와 립락커 ‘립 마에스트로’로 전개한다.

▲ 슈에무라 제공


슈에무라가 한정판 립스틱 ‘루즈 언리미티드 마이 디어 마뜨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이 디어 푸시아, 케미 핑크, 강남 핑크, 마이 스윗 코랄, 마이 디바 레드 등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적합한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 바비 브라운 제공


바비 브라운이 한정판 멀티 팔레트 ‘디럭스 립앤아이 팔레트’를 선보인다. 글래머러스한 파티 메이크업 완성을 위해 준비했다. 2단 구조의 팔레트다. 아이섀도 8가지 색과 립스틱 8가지 색에 붓 2개가 담겨있다.

▲ 베네피트 제공


베네피트가 수분세럼 ‘인스턴트 컴백 페이셜세럼’과 살구향 나는 바디미스트 ‘배씨나 저스트컨페스, 유 아 옵세스드’를 선보인다. 수분세럼은 LVMH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을 함유했다. 얼굴에 조명을 켠 듯이 밝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바디미스트는 베네피프 대표향수 ‘메이비 베이비’ 향을 그대로 옮긴 무알콜 제품이다.

▲ 샤라샤라 제공


샤라샤라가 베이스 메이크업 컬렉션 ‘플라워 페어리 테일’을 선보인다. 일러스트 작가 2인과 콜라보레이션했다. 패키지 전면에 크고 화사한 꽃을 든 소녀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BB크림 2종, CC크림 3종, 에어쿠션 6종으로 구성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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