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하트시그널3'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는 시청률 2.4%(이하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달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을 끝낸 청춘 남녀 8인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에서 탄생한 커플은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이다. 이 가운데 천인우는 박지현을, 이가흔은 천인우를 선택했다. 정의동은 천안나, 천안나는 김강열에게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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