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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패션 포인트는 ‘액세서리’
작성 : 2014년 10월 01일(수) 09:23

랑카스터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랑카스터가 이네(Ines)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네 라인은 독특한 쉐입으로 일명 ‘만두백’으로 불린다. 랑카스터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이네 베르니스의 새로운 라인. 베지터블 레더와 블랙과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기존의 느낌과는 다른 가을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베라왕 제공



베라왕이 FW 시즌 신상백을 첫 공개한다. 2일 CJ오쇼핑을 통해 신제품 ‘브이 퀼팅 백(V Quilting Bag)’을 선보인다. 브이 퀼팅 백은 최상급 천연고트 가죽을 사용,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방의 메인 바디 부분은 베라왕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브이로 볼륨감 있게 표현해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와인, 그린 총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락피쉬 제공



락피쉬가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뉴 오리지널 모카신을 출시한다. 이번에 전개되는 모카신은 끈으로 하나하나 엮은 바인딩 기법을 사용해 깔끔하고 슬림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인솔까지 전체가 퍼 라이닝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특히 푹신한 EVA 소재의 보강제는 히든굽의 역할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해 오래토록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앤클라인 제공



앤클라인은 2014 F/W 시즌을 맞아 가을의 우아함이 깃든 뉴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두 가지 토트백은 토트를 비롯해 숄더, 크로스 3가지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소가죽 소재에 텍스처가 살아있는 스네이크 프린트로 패셔너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우아함이 깃든 블루스톤, 마그넷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헤지스 아이웨어 제공



헤지스 아이웨어가 클래식 빈티지 무드 스타일의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F/W 아이웨어 신제품은 투톤 그러데이션 프레임이 돋보인다. 가볍고 튼튼한 티타늄 프레임에 색감과 질감이 좋은 감각적인 아세테이트 전면부 콤비 스타일을 겸비해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중점으로 제작했다. 클래식한 안경 디자인에 브라운 티타늄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노티카 워치 제공



노티카 워치는 배와 항해, 해양관련 스포츠 등의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NST 15 CHRONO’를 선보인다. NST 15 CHRONO는 노티카 워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컬렉션이다. 깔끔한 블랙 다이얼에 오렌지 컬러 핸즈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45mm 케이스와 4시와 5시 사이 데이트 창을 통해 날짜 읽기가 편리하다.

블랙 실리콘 밴드 사용으로 안정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미네랄 크리스털 글라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케이스에 사용했다. 방수에 강한 스크루 다운 크라운을 장착해 100m 방수가 가능하므로 수상 퍼포먼스에 있어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베젤에 위치한 타키미터 눈금으로 시간의 간격을 통해 거리 대비 시속을 가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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