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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측 "손목 부근 골절상…컴백 일정 재조정"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7월 08일(수) 14:59

태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손목 부상을 입은 가운데, 솔로 앨범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스포츠투데이에 "태민이 최근 안무 연습 중 넘어져서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을 입었다. 현재 병원 통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태민의 솔로 컴백 일정 변경도 불가피해졌다. 관계자는 "태민의 회복 경과에 따라 컴백 일정을 재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민은 당초 7월 새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했다. 이번 앨범은 태민이 지난해 2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트(WANT)'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다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목표했던 컴백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다.

태민은 2008년 5월 샤이니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첫 솔로 미니앨범 '에이스(ACE)'를 통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괴도' '무브(MOV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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