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살아있다'가 개봉 3주차에도 정상을 수성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하루동알 '#살아있다'는 2만582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0만2174명을 기록했다.

'#살아있다'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잇고 있다.

2위 '결백'은 604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1만9600명을 기록했다. '소리꾼'은 4413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6만2255명의 기록을 보였다.

4위 '다크나이트'는 일일관객수 4288명, 누적관객수 422만1815명을 끌어 모았다. 5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368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5만102명을 기록했다.

한편 '#살아있다'가 지핀 흥행 열기는 곧 '반도'가 이을 예정이다. 15일 개봉하는 '반도'는 이날 39%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를 달성했다. 개봉 직전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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