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상승세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7%, 3.9%에 비해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주(황정음)과 황지우(윤현민)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황지우가 오르골을 돌리자 서현주의 꿈에서는 전생이 펼쳐졌다.
아울러 서현주의 맞선 상대로 황지우가 등장했으나 박도겸(서지훈)이 끼어들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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