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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측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 세부 논의 중"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7월 06일(월) 09:42

손예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

6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손예진이 영화 '크로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부 논의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이며 사실상 출연 확정을 알렸다.

'크로스'는 '호스트', '드론전쟁'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연출하며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이 '크로스'에 출연한다면 영화 '아바타' 시리즈로 한국에 잘 알려진 샘 워싱턴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크로스'는 내년 3월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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