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30일 모바일게임 '에덴:시련의 땅'에서 2차 CBT를 시작했다.
이번 CBT는 오는 10월 7일까지 T스토어,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임 내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아이템과 캐시를 CBT 기간 중 구입할 수 있다.
쿤룬코리아는 또 CBT 기간 동안 게임 캐시 '크리스탈'을 구입하는 게이머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은 정식 출시 후 구매한 '크리스탈'의 1.5배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단, 돌려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의 최대 수량은 5000개다.
이와 함께 이번 CBT 참가자들은 아이디와 캐릭터를 따로 생성할 필요 없이 정식 출시 후 기존 계정을 초기화한 상태로 계속 이용 가능하다.
'에덴:시련의 땅'은 신비의 대륙 '에덴'을 어지럽히는 마족을 무찌르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MORPG다.
던전의 규모 및 종류를 다양화해 대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이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파티플레이와 레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에덴:시련의 땅' 및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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