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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X조진웅 '끝까지 간다' 화제 "최종스코어·박보검 역할은?"
작성 : 2020년 07월 05일(일) 23:42

끝까지 간다 이선균 조진웅 / 사진=영화 끝까지 간다 공식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화제다.

5일 EBS1에서는 한국영화특선으로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제작 에이디사공육)가 방송됐다.

2014년 5월 개봉한 '끝까지 간다'는 위기에 몰린 절체절명의 형사 건수(이선균)와 그를 위협하는 의문의 목격자 창민(조진웅)의 대립을 담았다. 극중 건수는 어머니의 죽음과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이 겹치며 스트레스 폭발 직전 상태에서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며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다.

개봉 당시 345만305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였다. 또 데뷔한 지 3년 밖에 안 된 박보검은 극 중 순경 이진호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끝까지 간다'는 제 67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부문인 감독 주간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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