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전참시' 엔플라잉 재현, 단발머리 이영자에 "동생인 줄 알았다" [TV캡처]
작성 : 2020년 07월 05일(일) 00:15

전참시 엔플라잉/ 사진=MBC 전참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룹 엔플라잉 재현이 센스 있는 멘트로 감탄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새 매니저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웹 예능프로그램 촬영에 임했다. 이어 엔플라잉이 등장했고 이영자는 "친구들이랑 소통을 하려고 가발을 썼다. 너무 나이 차이 나면 좀 그럴까 봐. 소통하려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재현은 "동생인 줄 알았다"고 센스 있는 멘트를 건넸다. 이에 김신영과 전현무는 "역시 재현은 예능에 딱 맞는 캐릭터"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