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2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크러쉬가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오하이오(OHI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하이오'는 크러쉬가 지난 5월 발표한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homemade series 1st single)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이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크러쉬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금번 티저 이미지는 디지털 싱글 'OHIO(오하이오)'를 통해 보여줄 크러쉬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하고 있다.
크러쉬는 최근 발표한 싱글 '자나깨나'와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 등을 통해 무기력하고 답답한 시기, 음악으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크러쉬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OHIO'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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