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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스토브리그' 출연 전 배우 은퇴 고민"(라디오스타) [TV캡처]
작성 : 2020년 07월 02일(목) 00:18

조한선 / 사진=MBC 라디오 스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조한선이 배우를 그만두는 것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MBC 인기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 이전 배우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절을 잘 못 하는 편이다. 지인들 부탁으로 우정 출연, 특별 출연을 많이 하고 필모 생각은 잘 못 했다. 그러다 보니 잊혀지기도 하고 배우의 길이 맞는 일인지 자괴감이 들었다"고 돌이켰다.

조한선은 특별 출연과 우정 출연의 차이에 대해 "특별 출연은 돈을 받고 우정 출연은 돈을 안 받는다"고 설명했다.

조한선은 "바리스타를 할지도 고민했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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