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노민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아야세 하루카가 화제다.
1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야세 하루카 측과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은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친구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는 명실상부한 일본의 톱 여배우다. 2000년 연예기획사에서 주최한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TBS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통해 지명도를 높였다.
2007년 방영된 '호타루의 빛'에서는 건어물녀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는 코우다 사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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