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노민우 측이 일본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소속세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1일 스포츠투데이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 관계"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의 매체는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된 지인이 있으며 노민우가 2018년 7월 군 제대한 후 교제했다.
매체는 아야세 하루카 소속사 "친구지만 그 이상의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고 하면서도 열애설을 제기한 상황이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해 MBC '검법남녀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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