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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개봉 2주차에 112만 명 돌파…2위 '결백'과 큰 격차 [무비투데이]
작성 : 2020년 06월 30일(화) 11:22

#살아있다 유아인 / 사진=영화 #살아있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하루동안 '#살아있다'는 6만784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2만7874명을 기록했다.

앞서 개봉 첫 주에 106만 관객을 돌파한 후 주말 이틀간 55만 관객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작품은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과 박신혜의 호연에 관객들은 호평을 전하고 있다.

'#살아있다'는 2위 '결백'의 일일관객수 1만2103명과 큰 격차를 보이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결백'은 누적관객수 72만8174명의 기록을 보였다.

3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759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8만7438명을 기록했다. 4위 '배트맨 비긴즈'는 206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9만9475명을 기록했다.

5위로 한 단계 상승한 '사라진 시간'은 1821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18만2115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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