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밴드 마룬 5(Maroon 5)의 새 뮤직비디오 '애니멀스(Animals)'에서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이 부인과 함께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9일 베보(VEVO)를 통해 마룬 5의 '애니멀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마룬 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은 반라 노출을 하며 섹시미를 드러냈고, 실제 아내인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를 육감적으로 쫓는 남자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곡은 마룬 5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브이(V)'의 두 번째 싱글로 중독적인 코러스와 야성적 매력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번 달 1일에 발매된 정류앨범 '브이'의 싱글 '애니멀스'는 국내 4개 음원 팝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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