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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4강 대진 확정…'맨유 vs 첼시'·'맨시티·아스널'
작성 : 2020년 06월 29일(월) 14:30

태미 에이브러햄-로스 바클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영국축구협회(FA)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9-2020 FA컵 8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을 2-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안착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노리치시티를, 아스널이 셰필드를 2-1로 격파하며 4강에서 나머 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로써 4강에 오른 팀은 첼시, 맨시티, 맨유, 아스널로 가려졌고, 대진까지 확정됐다.

공교롭게도 '맨체스터 VS 런던' 연고지 대결로 치러진다. 맨유는 첼시와, 맨시티는 아스널과 내달 19일, 20일에 각각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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