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와 애프터스쿨 유이가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유라는 맨투맨 티와 핫 팬츠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반면 유이는 컨버스 운동화에 스키니 진을 입어 심플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지난 28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엠넷 ‘재팬’ 촬영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유라는 편안한 공항패션을 위해 깜찍한 플루토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루즈핏 맨투맨과 핫팬츠를 선보였다.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핫팬츠에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라가 입은 귀여운 도널드 맨투맨은 2014 F/W 제인송과 디즈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아이돌 패셔니스타 애프터스쿨 유이도 감각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유이는 25일 오전 중국 서바이벌 패션 프로그램 방송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북경 출국 길에 올랐다. 차세대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하듯 긴 기럭지가 돋보이는 시크 블랙 패션 룩을 선보였다.
블랙 스키니진에 화이트 라운드티와 워싱이 디테일하게 들어간 블랙 데임 재킷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디자이너 브랜드 제인송의 인기 아이템 동물 프린트가 돋보이는 클러치를 더해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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