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스타일마스터] 지적인 도시男 ‘투 블럭 컷’ 따라잡기
작성 : 2014년 09월 30일(화) 08:50

▲ 슈퍼주니어 헨리, 정일우, 조진웅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가을에 분위기 있는 도시 남자로 변신하고 싶다면 ‘투블럭 컷’에 주목하라.

투블럭 컷은 윗 머리는 길로 라인을 깔끔하게 커트하는 스타일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웨딩 때 신랑 헤어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조진웅, 정일우, 헨리, 윤인나, 송원근 등 스타의 헤어를 책임지는 에이바이옴 유태 팀장은 “올 가을 남성 헤어 트렌드는 과하지 않은 느낌이 관건”이라며 “헤어제품을 되도록 삼가고 자연스럽게 머릿결 살리며 투 블록 컷을 연출하라”고 했다.


◆ HAIR STYLEING 포마드 헤어 연출로 트렌디하게

▲ 에이바이봄 제공


머리에 딱 달라붙은 포마드 헤어 연출이 좋다. 정갈한 가르마보다는 지그재그로 나눈다. 긴 윗머리를 풍성하게 살려준다. 트렌디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앞머리를 내린다.

▶ 스타일마스터 TIP 포마드 헤어 자체가 극적인 느낌이 있으므로 윗머리를 풍성하게 살려줄 때는 되도록 부드러운 헤어제품으로 자연스럽게 머릿결을 살리도록 하세요. 셀프 헤어스타일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에게 내추럴 펌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헤어스타일리스트 유태 에이바이봄 팀장 프로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