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노화를 늦추려면 꾸준한 피부 관리는 기본이다.
노화의 가장 큰 적은 ‘건조함’이다. 환절기 일교차와 찬바람은 피부 속 건조증세를 악화한다. 따라서 매일 꾸준하게 안티에이징 집중 케어 제품으로 피부 속의 힘을 길러야 한다.
동인비 마케팅팀 홍지연 팀장은 “가을은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주름개선기능성 인증을 받은 화장품으로 매일 꾸준하게 사용해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 페이스 오일, 영양은 채우고 건조함은 막고
피부 표면에서 겉돌며 흡수가 더뎠던 오일은 이제 옛말이다. 특유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면서도 영양감 가득한 오일이 대중화됐다. 오일은 입자가 작아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 다른 화장품과 섞어 사용하기도 좋다. 일주일에 한 번씩 안티에이징 오일로 마사지하면 탄력있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1. 동인비, 동인비초 오일, 15만원대
2. 시슬리, 블랙 로즈프리셔스 페이스 오일, 25만원대
3. 록시땅, 이모르뗄디바인 오일, 13만원대
홍삼화장품 동인비 ‘동인비초 오일’은 안티에이징 전용 페이스 오일이다. 주름개선기능성 인증 받은 홍삼오일을 다량 함유했다. 끈적이지 않고 영양감이 있는 풍부한 감촉이 특징이다. 바르는 순간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된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나게 가꿔준다.
시슬리 ‘블랙 로즈프리셔스 페이스 오일’은 피부 재생과 노화방지에 도움되는 오일이다. 필수지방산 오메가3와 6를 함유했다. 천연 토코페롤과 아보카도 추출물도 더했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화장이 잘 받는 상태로 개선한다.
록시땅 ‘이모르뗄디바인 오일’은 피부 탄력과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오일이다. 불멸의 꽃 이모르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