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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결백'과 큰 격차로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무비투데이]
작성 : 2020년 06월 26일(금) 11:30

#살아있다 / 사진=영화 #살아있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살아있다'의 흥행 열기가 뜨겁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하루동안 '#살아있다'는 14만899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5만7070명을 기록했다.

앞서 '#살아있다'는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당일 20만4071명을 기록한 '#살아있다'는 '정직한 후보'(개봉 첫날 10만9879명), '클로젯'(개봉 첫날 9만6638명),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개봉 첫날 7만7962명)까지 모두 제치게 됐다. 2위 '결백'과 큰 차이를 보인 '#살아있다'는 당분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백'은 1만6635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61만7897명을 기록, 2위를 유지 중이다. 3위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은 일일관객수 1만505명, 누적관객수 19만2053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재개봉한 '배트맨 비긴즈'가 467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7만6197명을 기록했다. 5위로 하락한 '사라진 시간'은 338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6만5942명의 기록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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