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외국 배구계에도 꼰대가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 유2'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터키, 일본, 중국 등에서 활동한 김연경. 이날 박나래는 김연경에게 "외국에도 꼰대가 있냐"고 질문했다.
김연경은 "외국에서도 인사를 강조하는 선배들이 있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너 왜 '하이' 안 하냐고 하는 것"이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에도 집함이 있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집합 없다. 그런데 우리와 마인드가 비슷한 애들이 간혹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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