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안재현과 이혼 조정 절차를 앞두고 있는 구혜선이 체중 감량을 인증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46kg대에 돌입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혜선은 46.7kg라는 숫자가 적힌 체중계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체중 감량을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안재현은 지난해 9월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 측도 9월 24일 안재현을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제기해 소송이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첫 조정기일은 오는 7월 15일이다.

또한 구혜선은 지난 4월 18일 열린 초대전 기자간담회에서 무려 11kg를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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