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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실시간 예매율 1위, '결백' 꺾을까 [무비투데이]
작성 : 2020년 06월 23일(화) 10:59

결백 #살아있다 / 사진=영화 결백, #살아있다 공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결백'이 장기 흥행에 돌입한 가운데 '#살아있다'가 출격한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하루동안 '결백'은 1만7055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57만501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결백'은 10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정상을 석권 중이다. 이에 '결백'은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관객 유치에 나선다.

2위로 상승한 '사라진 시간'은 같은 날 87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5만1845명을 기록했다. 조진웅 주연작인 '사라진 시간'은 배우 정진영이 최초로 감독에 도전한 작품이다.

반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3위로 하락했다. 제작사 디즈니와 픽스의 신작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일일관객수 8320명, 누적관객수 16만6250명을 기록했다.

4위 '침입자'는 2885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51만8967명을 기록했다. '위대한 쇼맨'은 113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6만1598명을 기록했다.

한편, 24일 개봉하는 '#살아있다'를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이날 '#살아있다'는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58.6%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재개봉을 앞둔 '배트맨 비긴즈'의 5.5%와 큰 격차를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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