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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120위…4연속 톱10 '빨간 불'
작성 : 2020년 06월 19일(금) 08:59

임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RBC 헤리티지 첫날 불안한 출발을 했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09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범하며 2오버파 73타에 그쳤다.

임성재는 최경주 등과 함께 공동 120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지난 3월 혼다 클래식 우승,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위, 찰스 슈와브 챌린지 10위 등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4연속 톱10을 노리고 있지만, 최악의 출발을 하며 빨간 불이 켜졌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2, 13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15번 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16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았지만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임성재는 후반 들어서도 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바꾸는데 그치며 아쉽게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마크 허바드(미국)는 각각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세바스티안 무뇨즈(콜롬비아)와 빅터 호블란드(노르웨이), 마이클 톰슨, 웹 심슨(이상 미국) 등이 6언더파 65타로 그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101위에 머물렀다. 강성훈과 김시우, 이경훈도 공동 101위 그룹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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