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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 7월 9일 개봉 확정 [공식]
작성 : 2020년 06월 18일(목) 10:21

불량한 가족 / 사진=영화 불량한 가족 예고편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이 7월 9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18일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제작 피투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7월 9일 개봉 확정을 전했다.

작품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불량한 가족'은 믿고 보는 배우 박원상,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 김다예 등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훈훈함 가득한 '불량한 가족'을 향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월 9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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