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결백'이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전날 하루 동안 2만455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6만5497명을 기록했다. '결백'은 개봉 이후 7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위를 차지한 '침입자'는 925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47만4830명이다. 3위는 '에어로너츠'였다. '에어로너츠'는 297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만8485명으로 집계됐다.

4위인 '위대한 쇼맨'은 2616명의 일일 관객수로 163만8653명의 누적 관객수를 모았다. 5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238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만7719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만28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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