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주찬과 지범이 개인 티저를 오픈했다.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주찬과 지범의 네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어 리프(Take A Leap)'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주찬은 주황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을 한 채 섹시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 지범은 액세서리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트레일러 영상은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사운드와 편집 기법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주찬과 지범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골든차일드 주찬 지범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찬과 지범은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 '원(루시드 드림)(ONE(Lucid Dream))'을 통해 강렬한 분위기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3일 네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어 리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는 23일 '테이크 어 리프'의 타이틀곡 '원'을 포함해 총 일곱 개의 트랙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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