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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열일' 행보 이어갈까 "영화 '유령'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6월 12일(금) 14:17

이하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이별의 아픔을 딛고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까.

12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하늬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령'은 앞서 영화 '독전'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천하장사 마돈나' 등을 연출했던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파스타' '상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영화 '침묵' '타짜-신의 손' '극한직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하늬는 7년간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던 배우 윤계상과 지난 11일 결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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