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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 메인 포스터 공개
작성 : 2020년 06월 11일(목) 13:39

불량한 가족 / 사진=영화 불량한 가족 공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불량한 가족’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일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제작 발자국공장) 측은 7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불량한 가족’의 주역인 박초롱,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네 배우의 호연을 기대케 한다. 먼저, 따뜻함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의 부드러운 분위기 속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박초롱은 유리가 새로운 패밀리를 만나며 겪게 될 성장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또한, 아빠 현두 역을 맡은 박원상의 결연한 표정은 과연 이들의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유리가 만나게 될 새로운 패밀리의 멤버인 대국과 다혜 역을 맡은 도지한과 김다예의 모습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에 색다른 유쾌함을 더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불량한 가족’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아빠 현두 역을 맡은 박원상과의 호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지한과 김다예 등 차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7월 개봉.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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