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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박스오피스 1위 수성…'결백' 예매율 2위 [무비투데이]
작성 : 2020년 06월 10일(수) 10:56

침입자 / 사진=영화 침입자 공식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침입자'가 꾸준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하루동안 '침입자'는 2만419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4만594명을 기록했다.

작품은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무열과 송지효가 주연을 맡았다.

'위대한 쇼맨'은 371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59만6979명을 기록하며 2위를 지키고 있다. 뒤이어 '언더워터'가 1910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10만5237명을 기록했다.

4위로 상승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187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만3922명의 기록을 보였다. 5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일일관객수 1185명, 누적관객수 389만7934명을 기록했다.

반면 이날 개봉하는 '결백'은 7단계 하락해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결백'은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9일 하루동안 극장가를 찾은 관객수는 총 4만3079명이다. 이는 전날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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