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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
작성 : 2020년 06월 10일(수) 10:17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예고편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천의 얼굴'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돌아온다.

이정재는 7월 개봉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로 스크린 귀환을 알렸다.

극중 이정재는 한번 정한 타켓은 놓치지 않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로 분했다. 자신의 형제가 인남(황정민)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후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하며 그를 추격한다.

이정재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 스틸 컷을 통해 타투부터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비주얼과 리얼한 액션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공개된 직후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그간 도둑, 경찰, 두 얼굴의 독립군, 수양대군, 염라대왕, 목사, 보좌관에 이어 이번 추격자 '레이'까지 매 작품 능수능란하게 캐릭터를 바꿔가며 독보적인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배우이기에 이정재의 변신은 벌써부터 호기심과 기대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한계가 없는 배우 이정재의 파격 변신과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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