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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 신곡 '오래된 영화' 뮤비 촬영 현장 공개 "오랜만에 녹음하다 울었다"
작성 : 2020년 06월 09일(화) 15:56

라디 / 사진=라디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디(Ra.D)가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8일 라디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현장이 담긴 것으로, 집을 배경으로 한 여자의 모습과 아날로그틱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도드라지고 있다.

특히 라디는 "신곡 '오래된 영화' MV 촬영현장. 오랜만에 울었다. 녹음하다가"라는 코멘트를 남겨 베일을 벗을 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한층 높이고 있다.

앞서 라디는 청량 힐링송 '오픈 잇 업(Open It Up feat. 진보)으로 이제껏 대중이 알고 있던 장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 폭넓은 장르 소화력까지 드러낸 바 있다.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오픈을 비롯해 4집 앨범까지 예고한 라디는 '오래된 영화'를 통해 '오픈잇 업'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6월 중순 '오래된 영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라디는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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