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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혁 "'프듀X' 동기 빅톤 한승우, 먼저 연락줘 고마웠다"
작성 : 2020년 06월 08일(월) 14:34

엘라스트 원혁 원준 /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 원준과 원혁이 '프로듀스X101('프듀X')' 동기들을 언급했다.

엘라스트(라노, 원혁, 로민, 원준, 승엽, 최인, 백결, 예준)의 데뷔 미니앨범 '데이드림(DayDream)'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엘라스트에는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한 원혁, 원준이 속한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원혁은 "예전엔 둘뿐이었늗네 여덟 명이 되니 행복도 기쁨도 여덟 배다. 그만큼 에너지도 여덟 배가 되더라. 저희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엘라스트는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한 빅톤, 김우석 등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됐다.

원준은 "방송하는 동안 다같이 으쌰으쌰하고 연습하면서 구슬땀을 흘린 시간을 보낸 만큼 동기들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다. 데뷔라는 꿈을 이룬 무대에서 같이 만나서 행복하다. 다들 너무 잘하고 있어서 늘 응원하고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원혁은 "빅톤의 (한)승우 형과 연락을 했는데 음방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하자고 연락도 주고 받았다. 콘셉트포토 공개된 날에는 먼저 봤다고 하시더라. 영광이었다. 같이 화이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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