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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김민아 "기상 캐스터 그만둔 이유? JTBC서 잘린 것" [TV캡처]
작성 : 2020년 06월 06일(토) 21:24

김민아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형' 김민아가 기상 캐스터를 그만둔 이유를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나는 기상 캐스터에서 잘렸다. 올해 3월에 뉴스가 개편되면서 기상 캐스터 영역이 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원래 JTBC 소속이 아니라 프리랜서였다. 원래 자유로워졌는데, 더 자유로워진 거다. 지금은 날씨를 기자분이 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상 캐스터 할 때는 예능 출연이 쉽지 않았다. 기상캐스터는 업무가 많다. 일단 내가 내 대본을 직접 써야 했고, 옆에 나오는 CG도 직접 그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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