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유노윤호가 게임을 끊었다고 말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밤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다가 밤 11시 되고서야 그만두는 모습이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저렇게 늦은 밤에 게임 끄기가 제일 어렵다"고 반응했다. 또 유노윤호는 "저도 예전에 게임을 한 번 했었다"며 "근데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성훈은 "하면 안 될 것 같다. 성격상 쭉 할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저는 게임을 하면 무조건 깨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열정 만수르로서 면모를 선보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