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1년 가운데 가장 살찌는 시기는 12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한 다이어트식품제조업체가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살찌는 시기와 몸무게 증가 폭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년 가운데 가장 살찌는 시기는 12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가장 살찌는 계절은 가을, 가장 살찌는 요일은 토요일로 나타났다.
12월에는 평균 1.8㎏, 9월에는 평균 0.9㎏의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장 살찌는 계절은 가을로 평균 2.26㎏ 증가했다.
가장 살찌는 시기와 반대로 몸무게가 가장 많이 줄어드는 시기는 휴가철을 앞둔 6월로, 평균 몸무게가 0.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채민 기자 chaemin10@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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