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정은지의 가요광장' 그룹 빅톤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코너 '라디오토토'에서는 그룹 빅톤 허찬, 병찬과 지조, 박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병찬과 허찬은 컴백 소감으로 "3개월 만의 컴백이다. '메이데이'는 '끝이 보이는 위험한 사랑'을 담았다. 4일부터 음악방송을 시작하니 꼭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빅톤은 2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곡인 '메이데이'로 주요 음원 차트인에 성공했다.
최근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노스텔지어(nostalgia)'의 '그리운 밤' 활동부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호성적을 거두며 매서운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