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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영화 '태백권' 출연 확정…다방면서 종횡무진 활약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6월 02일(화) 12:57

신소율 태백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영화 '태백권' 출연을 확정했다.

2일 신소율의 소속사 모먼트글로벌 측은 "신소율이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제작 그노스)에서 이보미 역으로 출연한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태백권'은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정통 무협 액션에 코미디를 가미한 작품으로, 전통 태백권의 전승자가 속세로 내려와 지압원을 열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신소율이 맡은 이보미는 7년 전 건달들로부터 자신을 구해 준 성준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하고, 현재는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현대 지압원의 실질적 사장이다. 억척스러운 면도 있지만 속으로 정이 많고 여린 인물이다.

최근 신소율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털털하지만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방영 예정인 MBC SF8시리즈 '하얀 까마귀'와 OCN 드라마 '트레인'에서 핵심 인물로 분해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신소율은 결혼 후, 더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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