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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SNS 사칭 계정이 기부금 모금 中, 저 아닙니다" [전문]
작성 : 2020년 06월 01일(월) 15:58

최시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사칭 계정에 피해를 입고 있다.

1일 최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의 축제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공식 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주의할 것"이라며 사칭을 한 계정 아이디를 공유하며 다시 한번 경고를 전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달 31일 온라인 콘서트 '슈퍼주니어 비욘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하 최시원 글 전문

어제의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할 사실이 있어서요.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공식 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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